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볼룸홀에서 '2015 두드림 월드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세계 최초, 속옷처럼 편하게 착용하며 자세교정이 가능한 '입는 의료기기'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주)두드림 크리에이티브(대표 이지혜, 엄태호)는 이번 행사에서 '두드림 패션쇼, 신제품 발표'및 이번 행사 테마인 '기업문화부흥 프로젝트'에 대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그밖에 명사 초청강의 등으로 알찬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축하공연은 미스코리아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룹 케이걸즈가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통사 파트너, 협력사 내외빈 및 언론인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대규모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두드림 월드 컨퍼런스(DWC)는 2013년부터 매년 7월 개최해오던 연례행사를 올해 새롭게 행사명을 재정립 해 의미가 남다르다.
▲ 사진=두드림 크리에이티브 이지혜 대표가 열띤 강연을 펼치고 있다 엄태호, 이지혜 공동대표는 "이번 2015 DWC는 '기업문화부흥 프로젝트'를 테마로 했다"며 "두드림 크리에이티브의 존재이유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확고한 사명과 목적으로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뭉친 유통파트너사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독서 공부 교육 환경조성, 예술 및 스포츠 인에 대한 재능발휘환경 조성 등 문화부흥을 위한 작은 실천을 옮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인류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문화부흥기였던 르네상스 시대 예술, 음악, 미술, 건축, 교육 등 각 분야에 걸쳐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인물과 창조물이 탄생되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일을 해내겠다는 강렬한 꿈과 열망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며 "기업의 작은 실천들이 문화를 부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드림 크리에이티브는 엄태호, 이지혜 두 대표의 확고한 경영철학을 토대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