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라인 훤히 드러낸 채 거품 목욕 중’

입력 2015-07-17 22:17
수정 2015-07-17 22:31


‘어깨라인 훤히 드러낸 채 거품 목욕 중’

최지우의 과거 드라마 거품 목욕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해 7월 방송된 '유혹' 2회에서는 도도한 여성 CEO로 변신에 성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SBS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최지우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할 때마다 최지우는 유세영이란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느낄 만큼 배역에 완벽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17일 방송된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과 깨알깨미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