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은 탕웨이'로 불리는 유리나(IRENA)가 SNS를 통해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차 방문한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은 유명 초코렛브랜드인 m&m의 전 아시아모델 유리나가 개인 화보촬영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찍은 사진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겨 있다.
공개된 몇장의 사진속 유리나는 레이스가 달려있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었고 속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특히 보기만 해도 귀여운 미소와 청순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으며 유리나가 촬영한 방콕시내 곳곳에서 유리나를 알아보고 몰려드는 팬들의 반응 역시 더운 태국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리나는 지난달 SSP엔터테인먼트(대표 한상필, 이하 SSP)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한국연예계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