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과거 "욕은 무미건조한 삶에 에너지"

입력 2015-07-17 17:48


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1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 제작발표회에서 "곧 손주가 태어나는데 영화 속 욕 대사를 듣게될까 겁난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수미는 욕설에 대해 "전라도가 고향인데 욕은 하나의 지역 문화라 말할 수 있을 정도"라며 "생각해보면 '창자를 꺼낸다' 같은 무시무시한 내용의 욕도 있었다. 지금도 고향 친구를 만나면 서로 욕부터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어릴 때는 왜 이렇게 상스러울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욕도 하나의 언어이고 재미있는 욕은 무미건조한 삶에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수미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