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경제
앵커: 국승한 / 캐스터 : 차수지
앵커 : 케이웨더 예보센터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차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케이웨더 예보센터입니다.
우려됐던 태풍은 찬 공기에 밀려 크게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강원도와 영남은 흐린 하늘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전국은 구름 많겠습니다.
이번 주말 낮 더위에만 유의하신다면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전국에 비소식 없이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과 영남동해안은 흐린 후 점차 개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과 대구 29, 광주 31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다만 제 11호 태풍이 동해상으로는 계속해서 영향을 주면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도 구름 많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따라서 강한 자외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한낮에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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