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장소연 열애설,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

입력 2015-07-17 15:57


▲(장소연 곽도원 사진=장소연SNS/ 곽도원SNS)

곽도원♥장소연 열애설,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

배우 곽도원 측이 장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결혼설은 부인했다.

17일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중이며 곧 결혼은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면서도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장소연은 연극 '명월이 만공산하니', 영화 '국경의 남쪽', '강남 1970', 드라마 '밀회'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