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우투 웨딩박람회', 태풍보다 강력한 즐거움 선사해~

입력 2015-07-17 20:01


지난 주말, 태풍 '찬홈'은 대한민국에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갔다. 오는 주말에는 다시 한 번 중형 태풍인 '낭카'의 영향권에 대한민국이 놓일 예정이다. 이번 주말 태풍 '낭카'의 활약이 피해야 할 주요 소식이라면, 주말을 통해 꼭 챙겨야 할 좋은 소식도 있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63빌딩 2층 세쿼이아룸에서 '하우투 웨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하우투 웨딩박람회는 올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에게 메가급 태풍보다도 더 강력하고, 기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실속 있고, 강력한 국내 최고의 웨딩협력업체들이 참여해 예비부부를 위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웨딩상품을 찾아서 선택 할 수 있다. 아울러 혼수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하우투웨딩은 서울 63빌딩에서 유일하게 웨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탄탄한 재정운영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웨딩컨설팅으로 정평이 나있다. 덕분에 웨딩박람회를 방문한 예비부부들에게 신뢰감 있는 최적의 웨딩패키지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우투 웨딩박람회'를 방문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들어가 있는 웨딩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웨딩박람회에 일찍 방문하는 예비부부 선착순 100커플에게는 디지털체중계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주어진다.

더불어 웨딩패키지 정계약시 받게 되는 바이마레 라파숑 드벨르 플뢰르 바디 4종세트와 혼수업체 상담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핸드크림, 강화유리도마까지 놓칠 수 없는 사은선물이다

한편 1:1 웨딩 전문가와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하우투 웨딩박람회와 더불어 2015신혼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미리 사전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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