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결혼설 장소연, 과거 윤박 관상 언급 "색기가 있다"

입력 2015-07-17 15:41


곽도원 장소연 곽도원 장소연

곽도원과 결혼설에 휩싸인 장소연이 윤박의 관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소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장소연은 '라디오스타' 일일 MC 윤박의 관상에 대해 "코에 점이 있어 색기가 있다"라며 "귀가 잘생겼지만 안으로 접혀 있다. 발라당 까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연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좋은 관상가다. 막힘이 없다. 거침없이 얘기할 줄 안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곽도원 장소연이 결혼 후 제주도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