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10대와 30대를 넘나드는 동안 비법은?

입력 2015-07-17 08:19


하지원의 동안비결이 공개되어 화제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의 하지원은 18살 고등학생부터 34살 직장인까지 16년을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있다. '동안배우' 하지원이 16년을 무리 없이 넘나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하지원의 건강 동안 비결은 바로 알칼리수와 비타민C. 하지원은 언제나 알칼리 텀블러에 레몬을 희석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촬영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텀블러를 휴대하며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원의 텀블러는 일반 물을 알칼리수로 저절로 변환해 주는 스마트한 텀블러. 또한 뱀피나 악어가죽 패턴의 천연소재 케이스로 백처럼 활용할 수 있어 패션피플 및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다.

알칼리수 섭취는 건강하게 늙는 방법 중 하나. 노화의 주범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로,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한다. 비타민C는 산화를 막아주며, 알칼리수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하지원 텀블러 퓨어나인보틀은 공식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