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샤넬, 지드래곤 샤넬 패션쇼, 지드래곤 리타오라 (사진 샤넬)
지드래곤이 샤넬 패션쇼에서 할리우드 스타를 넘어섯다.
지드래곤 샤넬 패션쇼 모습은 16일 샤넬이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최근 '샤넬 2015/16 FW 오뜨 꾸뛰르 콜렉션'에 참석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샤넬 패션쇼에서 아우라와 함께 수트 패션을 댄디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위엄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샤넬 패션쇼에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와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프랑스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Vanessa PARADIS)와 그녀의 딸 릴리-로즈 뎁(Lily-Rose DEPP), 팝스타 리타 오라(Rita ORA)와 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찰리 채플린의 딸이자 영화배우인 제랄딘 채플린(Geraldine CHAPLIN)을 포함한 총 20명의 셀러브리티와 무대 위에 재현된 르 서클 프리베(Le Cercle Privé)에서 블랙잭을 즐겼다.
한편 지드래곤이 참석한 샤넬 패션쇼는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주도했다. 지드래곤과 칼 라거펠트는 수차례 언론에 친분이 포착된 바 있다. 이번 샤넬 패션쇼는 카지노로 재탄생 한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2015/16 FW 오뜨 꾸뛰르 콜렉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