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는 환상케미를 자랑한다. MBC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는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 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는 최근 입수 투혼을 보여줬다. 촬영 후 두 사람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준기 이유비는 힘든 촬영에도 카메라를 V를 그리는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밤을 걷는 선비' 측에 따르면 촬영 전 이준기는 파트너인 이유비를 향한 특급 매너를 뽐내 여심을 강탈했다. 계곡의 차가운 수온이 걱정됐는지 먼저 입수해 온도를 체크하는 세심한 배려를 한 것. 그는 입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 성큼성큼 계곡으로 들어가 위치를 체크하고, 리허설을 하는 등 연기열정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물에 젖은 이유비를 위해 손에 따뜻한 물을 받아 살포시 물을 끼얹는 등 여심 자극 '매너남'의 면모를 과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은 "이준기와 이유비의 열연과 활기찬 에너지로 인해 설렘을 자극하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준기-이유비의 케미가 방송에서도 잘 드러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설렘 폭발 장면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준기 이유비 이수혁 김소은 심창민(동방신기 최강창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