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노홍철·김용만'까지 품을까?…노홍철 근황 눈길

입력 2015-07-16 17:27


(↑사진 설명 = 노홍철 트위터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쳐)

국민MC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FNC엔터테인먼트'가 자숙 중인 '노홍철', '김용만'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노홍철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온라인 상에서 퍼지며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에서 지인과 시간을 보내는 노홍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카페 구석에 자리 잡고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현재까지 그의 복귀는 언제가 될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오늘(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FNC는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유재석, 정형돈 뿐만 아니라 노홍철과 김용만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약 관련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