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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향한 깜찍 애교 "여보 오늘 자지마~"
배우 전지현의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선보인 전지현의 애교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으며, 두사람은 지난 2012년 4월 결혼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31일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받을 당시 MC 이휘재의 "애교가 없을 것 같다. 드라마에 있는 애교를 좀 보여 달라"라는 집요한 요구에 귀여운 애교로 화답했다.
애교 요구에 한참 망설이던 전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깜찍한 애교를 부렸던 것.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한밤의 TV연예'에 전지현이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