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주얼리페어'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국내외 30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브랜드관 및 프리미엄관을 비롯해 디자인관, 패션 주얼리관, 액세서리관, 시계관 등 450개 부스로 운영돼 다양한 보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실버 커플링 등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 및 미니 주얼리 패션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주얼리 경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한국주얼리페어'는 오는 19일까지 코엑스 3층 Hall C에서 비즈니스데이와 퍼블릭데이로 나뉘어 진행된다.
16일과 17일은 전문 바이어 및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데이로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제한되며, 18일과 19일은 퍼블릭데이로 유아를 포함한 만 15세 미만을 제외한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주얼리페어 공식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