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김남주, 다이어트해서 살 더 쪄" 폭로

입력 2015-07-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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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김남주, 다이어트해서 살 더 쪄" 폭로

에이핑크가 새 앨범 '핑크 메모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6월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에이핑크 보미, 남주가 훈남 셰프 맹기용과 함께 '남친 나쁜 손 타는 옆구리 살 빼는 도시락'이라는 주제로, 해독 주스 재료만으로 한 끼 식사 도시락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핑크 남주는 해독 주스 다이어트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주는 해독 주스가 너무 먹기 힘들었다며 다이어트를 중도 포기했던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에 보미는 "(남주가) 오히려 해독 주스를 먹으면서 다른 걸 많이 먹어서 살이 더 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16일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