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영재발굴단 잔혹동시
영재발굴단 잔혹동시 초등생 출연, 당시 네티즌 악플 '충격적'
영재발굴단 잔혹동시 초등생이 출연한 가운데 당시 네티즌 반응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5월 아이들이 쓴 동시집 '솔로 강아지'에 담긴 한 편의 시가 큰 파장을 불러왔다.
순영양이 쓴 잔혹동시 '학원 가기 싫은 날'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이렇게/ 엄마를 씹어 먹어/ 삶아 먹고 구워 먹어/ 눈깔을 파먹어' 등의 잔인한 내용이 수록됐다.
이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며 해당 동시집은 전량 폐기됐고,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 중 일부는 "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애가 저런 말을 하냐", "싸이코패스같다" 등 순영양에게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잔혹 동시 '학원 가기 싫은 날'로 대한민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어린 시인' 이순영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순영양은 해당 사건 이후 학원을 모두 끊고 또래 아이들보다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