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희소성 있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마르쉐 도르’ 복합상가

입력 2015-07-16 09:48


1%대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은행 이자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퇴자들이나 투자자, 수요자들까지도 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수익형부동산으로 뭉칫돈이 유입될 것”이라며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중 상가는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있는냐 없느냐에 따라 상가의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4400여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복합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롯데건설이 이번 달 분양에 나서는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Marche Dore)’이다.

마르쉐 도르는 프랑스어로 마켓(market)을 뜻하는 Marche와 골드(gold)를 뜻하는 Dore의 합성어로 골드파크 복합상가의 새로운 이름이다.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 마르쉐 도르는 지하1층~지상5층 2만3791㎡ 규모로 층별 점포 수는 ▲지하1층 28개 ▲지상1층 43개 ▲지상2층 37개 ▲지상3층 28개 ▲지상4층 18개 ▲지상5층 2개 등 총 156개로 구성된다.

지하1층부터 지상2층은 판매 시설이 들어서고 3층은 판매 및 업무시설, 4층은 학원 등 교육시설, 5층은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도록 계획됐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는 초저금리시대를 맞은 지금 투자자 및 수요자, 은퇴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평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롯데캐슬 Gold Park’ 마르쉐 도르 복합상가는 층별로 6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우선 지하1층은 푸드코트와 전문 음식점들이 들어서는 푸드존으로 구성된다. 지상1층은 패스트푸드와 세탁소, 부동산 중개업소 등이 들어서는 라이프존과 F&B(캐쥬얼)가 들어서고, 지상2층은 카페와 식당 등이 입점하는 푸드&리테일존으로 계획됐다.

또 지상3층은 병원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피스&메디컬존으로, 지상4층은 입시 및 보습학원과 외국어학원 등이 권장업종인 에듀존으로 구성됐다. 지상5층은 패밀리 레스토랑과 뷔페 등이 들어서는 F&B(레스토랑)존으로 구성된다. 공간 활용도 및 고객 접근성이 높아 최근 상가 분양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로드형 상가로 지어진다

‘롯데캐슬 Gold Park’ 마르쉐 도르 복합상가는 4400여세대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아파트 및 업무단지 입주자 배후수요를 둔 복합상권의 지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롯데캐슬 Gold Park’는 단지 안에 금천구내 부족시설인 전문학원과 병원 등 최적화된 업종이 입점 가능한 복합상가라는 점에서 투자 희소성도 있다.

또 지하철 금천구청역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예정) 등 관공서 및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대형 근린 공원이 인근에 있어, 고정 배후 수요 외에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근 광명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광역상권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크다. 분양문의는 02-868-0177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