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구하라 '초코칩쿠키' 뮤직비디오캡쳐 / Ceci 화보)
인기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초코칩 쿠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 루머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 '구하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MC들은 구하라의 얼굴이 기적이라며 "생긴 게 금 수저", "화장 안 해도 예쁘다"등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박명수가 "예쁜 얼굴로 태어났는데 왜 자꾸 고치나?"라고 돌발 질문을 해 구하라를 당황케 했다. 이에 구하라는 "성형수술이 아닌 시술이다. 레이저나 보톡스 근육주사를 맞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구하라는 "레이저나 보톡스는 틈틈이 받는다. 이번 컴백 전에는 근육 주사와 리프팅을 받았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수분이 빠져서 관리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하라'는 구하라는 지난 14일 첫 솔로 음반 ‘알로하라’의 타이틀곡 ‘초코칩 쿠키’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구하라가 직접 음반 컨셉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 한승연이 작사가, 허영지가 랩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