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조재현, 특별출연에도 강렬한 존재감 '시선압도'

입력 2015-07-16 09:42


▲ '어셈블리' 조재현, 특별출연에도 강렬한 존재감 '시선압도' (사진=KBS2 드라마 '어셈블리' 화면 캡처)

어셈블리 조재현 어셈블리 조재현 어셈블리 조재현

'어셈블리' 조재현, 특별출연에도 강렬한 존재감 '시선압도'



배우 조재현이 드라마 '어셈블리'에 특별출연을 했음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국회 입성을 노래는 한국수리조선소 회장 김동식 역으로 출연한 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식(조재현)은 국회의원 뱃지를 만지며 "이 금을 갖고 싶다"고 말하며 정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인경(송윤아)은 "내게 말 안한 게 있더라. 전과 기록이 있다"고 지적했고, 김동식 "그럼 안 되냐. 기업하는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그런 일은 있다"라고 응수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