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광희 "제국의 아이들 수입 1위…형식이 보다 잘 번다"

입력 2015-07-16 10:30


▲ '라디오쇼' 광희 "제국의 아이들 수입 1위…형식이 보다 잘 번다" (사진=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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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광희 "제국의 아이들 수입 1위…형식이 보다 잘 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를 벌고 있냐"고 질문하자, 광희는 "여기서 무슨 페이를 말하냐"라고 했지만 이내 "명수 형 10분의 1도 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에서는 몇 위냐"라는 질문을 건네자, 광희는 "이건 솔직히 지금 내가 1위다"라며 "1위를 다시 꿰찬 지 얼마 안됐다"고 덧붙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박형식이 드라마를 잘 하고 있던데 그래도 1위냐"고 묻자, 광희는 "내가 '무한도전' 형들과 광고도 찍고 있다"고 말해 제국의 아이들 중 수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