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주지훈, 수애 뒷조사 시작…'혼란' (사진=SBS 드라마 '가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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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뒷조사 시작…'혼란'
'가면'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싸늘하게 대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가 자신을 걱정하는 변지숙을 냉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변지숙이 서은하(수애)가 아니며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된 최민우는 자신을 기다고 있는 변지숙에게 돌아가지 않았다. 이에 변지숙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최민우는 자신을 찾아온 변지숙에게 "나가 달라"고 말하며 차갑게 대했다.
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변지숙이 사람을 죽이고 자살했단 사실에 그는 의구심을 품었다. "변지숙이란 여자, 사채 빚만 5억이 넘었대. 이자도 못 갚고 10년 넘게 시달렸다. 살인을 할 동기도 있고 입증할 결정적 증거도 나왔다"는 친구의 말에 최민우는 혼란스러워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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