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한경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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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한경, 돈 많이 벌었다"··김희철 "그만 좀 해"
'라디오스타 슈퍼쥬니어 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라디오스타’ MC들의 한경-기범 발언에 당황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하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기범이와 한경은 탈퇴했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희철은 “그만 좀 합시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한경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예성은 "3개월 전 길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한경을 봤다" 며 "돈 많이 벌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은 지난 200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현재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황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