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치 높여라··· 단독주택용지 '트리플힐스'로 집짓기·가격·생활인프라·통학까지모두 만족

입력 2015-07-15 11:39


'집'을 단순 거취가 목적이 아닌 '자신만의 공간'으로 보는 시각으로 달라져 가고 있다. 직주근접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나만의 집' 만들기 동향이 불고 있는 것. 이에 2세대가 한 필지에 동시거주 가능한 '땅콩주택'의 붐이 잠시 일기도 했지만 다양한 장점만큼 부작용도 많아 최근에는 그 인기가 다소 주춤한 것이 사실이다.

용인 흥덕지구에 거주하는 음향전문사 정은석(가명,남, 42세)씨는 "저렴한 가격으로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는 생각에 땅콩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벽을 공유하는 탓에 방음이 취약하며 내부는 직사각형으로 길쭉한 모양으로 공간활용성이 떨어지는 등 태생적인 단점이 있다. 더욱이 공동소유로 인한 특성으로 주택수리, 담보대출, 매매 시에도 동의가 필요한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작용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씨와 같이 '나만의 공간'을 찾는 이들을 위한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일까.

경기도 용인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트리플힐스'는 자신만의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부족함 없는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형 단독주택 용지인 '트리플힐스'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편리한 도심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양득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트리플힐스'가 위치하는 흥덕택지개발지구는 인근에 흥덕중앙공원, 태광CC등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높은 교통편의성도 '트리플힐스'의 자랑이다. 단지의 인근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2016. 02)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이용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트리플힐스' 분양관계자는 "자연과 가까이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땅콩주택이 잠시 인기를 끌었던 것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 같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그러나 많은 태생적 결함으로 거주만족도는 그리 높지 못하다. '트리플힐스'는 땅콩주택 같은 단점이 없는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흥덕 '트리플힐스'는 택지개발지구내 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자연녹지지역과 비교 시 효율성이 높다. (60평 부지 매입 시 '트리플힐스'는 1층 30평 건축이 가능하며 자연녹지 지역은 12평 밖에 건축되지 않는다.)

'트리플힐스'의 분양홍보관(문의 031-211-8250)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하며, 선착순 필지계약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