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럭셔리 라이프', 재벌 남편 재산 얼마? 영업실적 '400억 원'

입력 2015-07-15 13:28


▲(사진=신주아sns)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럭셔리 라이프', 재벌 남편 재산 얼마? 영업실적 '400억 원'

택시 신주아 소식이 전해지며 남편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신주아는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전했다.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로 JB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다.

결혼 후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호화로운 결혼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