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라이언레이놀즈' 또 파경?...스칼렛요한슨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7-15 10:54


(↑사진 설명 = 영화 '크루즈 패밀리' 공식 사진 / VOGUE 화보 / DOLCE&GABBANA 광고 화보)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영화 '데드풀(Deadpool)'로 스크린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해 첫 딸을 얻었다.

그러나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재혼할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두 사람이 이혼 전부터 바람을 피웠다"며 "사진만 봐도 역겹다"고 분노해 화제가 되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한 인터뷰에서 "요망한 어린 배우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홀려 사태가 이지경이 됐다"며 그녀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있다. 최근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브리가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별거에 들어갔다. 그들은 완전히 따로 살고 있으며,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 후 수 차례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2016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데드풀'에서 마블 코믹스의 최강 코믹 캐릭터 데드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