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성준-임지연 데이트에 질투폭발 '흥미진진'

입력 2015-07-15 11:57


▲ '상류사회' 박형식, 성준-임지연 데이트에 질투폭발 '흥미진진'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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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성준-임지연 데이트에 질투폭발 '흥미진진'



'상류사회' 유창수(박형식)가 이지이(임지연)와 최준기(성준) 사이를 질투했다.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재벌 딸 장윤하(유이)와 개천의 용 최준기, 재벌 후계자 유창수와 서민 아가씨 이지이의 4인4색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최준기는 유창수와 이별한 이지이와 함께 술을 마셨다. 또한 최준기와 헤어진 장윤하는 유창수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장윤하와 유창수는 이지이의 집 앞에 찾아왔다. 유창수는 이지이를 바래다주는 최준기를 보고 질투했다.

화가 난 유창수는 "너 나랑 잠깐 얘기 좀 하자"라며 이지이를 끌고 가려고 했다. 최준기는 그런 유창수의 팔목을 잡으며 "그만해. 싫다잖아"라며 그를 제지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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