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지난달 오픈한 최저가 생필품 마켓인 '티몬마트' 서비스를 금일 오후부터 PC와 아이폰에서도 제공하면서 서비스 명을 '슈퍼마트'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슈퍼마트 명칭 변경과 함께 마트의 주요 카테고리인 생활, 뷰티, 식품 카테고리 대상으로 '럭키(Lucky) 7월'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품 3만5천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쿠폰 3장, 생활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쿠폰 3장, 뷰티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쿠폰 3장 등 총 할인금액 3만9천원에 달하는 9장의 쿠폰을 제공한다
럭키 7월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슈퍼마트'의 식품 카테고리에서 판매하는 백미 10kg(판매가 18,800원), 제주 삼다수 생수 2L 12병(11,800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50T(4,520원), 신라면 5봉지(2,800원)를 모두 합친 36,720원을 5천원 할인쿠폰을 적용해 31,7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쿠폰이 적용되려면 고른 상품을 모두 카트에 넣어 한 번에 결제해야 한다.
티켓몬스터 유한익 핵심사업추진단장은 "'대단한', '굉장한', '초월적인' 등 '슈퍼(super)'가 가진 의미처럼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쉽고 간편한 구입과 환불절차 등 총체적인 서비스에 있어 보통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슈퍼 히어로처럼 생필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언제나 힘이 될 수 있는 '슈퍼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