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쳐 / 연합DB)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하차 선언을 한 '조영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영남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려 40살 이상 차이 나는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남은 "사귀었던 연령은 최고 60~70대부터 최저 24~25세까지 있다.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는 24살로, 그동안 사귀던 사람 중 최연소"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조영남은 "대학생은 아니고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MC김구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조영남은 '주드 로', '조지 클루니'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한 마디로 '조드 로'"라고 비유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