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상반기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수주에 이어 하반기 첫 재개발 수주인“청주 사직3구역”사업장의 시공자로 선정됐습니다.
청주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12일 열린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반도건설 컨소시엄(반도건설,원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사업의 총 도급액 3천600억원으로, 사업의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0층의 29개동으로 구성됩니다.
2017년 10월 착공과 함께 일반 분양되며 2020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