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초근접 사진 속 굴욕 없는 미모...“디저트보다 달콤하쟈나~”

입력 2015-07-14 11:07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황혜림 역으로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달콤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쁘띠첼 스윗롤’ 디저트를 들고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동 중에 차 속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황승언은 “맛있쟈나 부드럽쟈나”이라는 글과 함께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초 근접 사진에도 굴욕 없이 뽀얀 피부와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해 남성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황승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이것도 누나한테 광고 들어와라~” “인스타그램 보고 더 반했어요” “나도 같이 먹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승언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혜림 역으로 활약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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