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가 출시 9개월 만에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곡된 음악을 들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밀크'는 지난 4월부터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기획사 JYP와 함께 '식스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크'는 340만곡 이상의 음원과 200여 개의 스테이션을 통해 실시간 차트와 최신 음악, 국내 인디, 트로트, 뉴에이지 등의 음악 장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