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 투자최적지 "조기마감 유력"

입력 2015-07-14 11:30


기준금리가 1.5%로 사상초유의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갈 곳을 잃은 시중자금이 아파텔과 같은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주거와 수익형부동산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이른바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 전세금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가격 부담은 적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전문가들은 "투룸형 아파텔이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수도권 신도시 중 개발호재가 뛰어난 곳이라면 과감한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시흥 배곧신도시가 뜨고 있다.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149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1.5배나 되는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신도시 맞은 편에 위치해 인천국제공항 20분, KTX 광명역 20분, 서울 강남 40분,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요충지다.

또한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공교육혁신 지원센터 설립과 운영 계획을 담은 '배곧신도시 교육도시 청사진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해 미래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이런 가운데 배곧신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가 화제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상2-5-1BL외 3필지 6,964㎡에 2룸 또는 3룸+1거실 형태의 42㎡ ~ 60㎡형의 아파텔을 인기리 분양 중이다. 기본타입인 전용면적 42㎡형 아파텔은 소형임에도 신혼부부 또는 2~3인이 거주하기에 충분하다.

일단 올해부터 적용하는 안목치수를 도입했고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하지 않아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늘어난다. 실제 안방과 거실창을 보다 넓게 시공 할 수 있으며, 늘어난 면적만큼 안방과 작은방에 붙박이장을 기본으로 제공 할 수 있다.

고품격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을 추가로 제공 하며, 42인치 TV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자 비데,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 시설 등 원스톱 쇼핑과 문화, 편의시설이 함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로얄팰리스 상가는 전층의 층고를 5.5m~7m로 시공해 복층형 점포에 테라스를 접목,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따라서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임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료 책정이 유리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 중앙으로 집결하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배치와 중앙 공원에 중앙분수대가 설치되어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아파텔이 수익형부동산 틈새상품으로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면서"배곧신도시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커서 조기마감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시간 없는 신속한 안내와 상담(문의 1644-6662)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