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추석, 한글날' 등 황금 연휴 패키지 출시

입력 2015-07-14 09:42


켄싱턴 제주 호텔은 추석과 한글날 황금 연휴에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미리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커플과 가족을 위한 2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여 계획하는 여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맛있는 조식으로 정평이 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의 조식 뷔페 또는 에그, 소시지, 브레드 등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메뉴와 함께 그릭 요거트, 생선 요리 등으로 구성된 지중해 스타일의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지중해식 브런치 중 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 고객을 위해서는 어린이 1인의 조식이 제공되며 풀사이드 키즈 메뉴와 케니와 함께 요리를 배워보는 '키즈 쿠킹 클래스'가 제공된다. 커플 고객을 위해서는 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라 비예이유 훼름 루즈 와인과 함께 이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가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성인 전용 루프탑 야외 수영장인 스카이피니티 풀,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유아풀 등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가든풀 '오션피니티' 풀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