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피자한판에 육해공디저트' 다 모았다

입력 2015-07-14 08:57


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여름철을 겨냥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육', '해', '공', '디저트'를 대표하는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간 이색 신메뉴 '토핑들의 수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뽕뜨락피자 선보인 '토핑들의 수다'는 개성 강한 4가지 토핑이 플레이팅 되어 있다. 할라피뇨의 매콤한 피칸테소스와 부드러운 화이트소스의 조화된 양념에 불맛을 제대로 살린 소불고기, 담백한 식감의 관자&새우, 매콤한 핫치킨과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고구마가 올라간다.

4가지 재료가 한 판에 모두 올라가는 신메뉴는 먹는 방식도 흥미롭다. 기존 피자와는 다른 시카코커팅 방식으로 잘라져 여성고객들이 핑거푸드처럼 한입 크기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도우는 '뽕뜨락피자'의 차별화된 도우인 특허 받은 뽕잎쌀 도우로 건강하면서 소화 잘되는 맛있는 피자라는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한다.

소비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 4900원, 미디엄 사이즈 1만 9900원, 성인 5명이 먹을 수 있는 킹사이즈는 3만 4900원이다.

한편 '토핑들의 수다'는 자체 시식평가단과 고객들이 선호도를 반영해 출시한 메뉴인 만큼 SNS를 통한 [TALKː수다]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