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 장마엔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입력 2015-07-13 18:30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와 장마 그리고 발에서 나는 열기와 땀으로 인해 남성들의 발은 꿉꿉함이 절정에 이른다. 이 답답함고 꿉꿉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금강제화가 고어(Gore)사의 신기술인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능을 접목해 캐쥬얼화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출시했으며 요즘 인기 절정이다.



대부분의 기능성 신발들이 기능을 살리기 위해 투박한 디자인이 대부분인 반면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남성들이 캐쥬얼화로 선호하는 데크슈즈 스타일에 네이비 컬러로 되어 있어 비즈니스 캐쥬얼을 주로 입는 남성들이 회사나 격식 있는 자리에도 충분히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특히 이 신발은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바닥창을 펀칭 처리하고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했으며, 프로텍티드 레이어라는 견고한 망사 소재가 삽입되어 있어 발바닥을 보호할 뿐만아니라 이물질이 들어올수 없게 돼 있다.

또 발포 소재로 일반 구두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쿠션감도 좋으며 뜨겁게 달궈진 도심 속 거리를 1시간 이상 걸어도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에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장마비에 ‘물이 들어오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지만 신발의 외부 가죽은 물론이고 밑창도 확실히 방수가 돼도록 설계돼 있다.

총 10종으로 출시된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