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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솔직 조언 "성우 되려면 학원 가세요"
마리텔에 출연하는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직한 조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유리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계속 '성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는데 '학원 가세요'라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다"며 "성우는 어차피 공채를 봐야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원이 제일 빠르다"고 조언한 바 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학원 다녀도 공채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고 합격을 해도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현실적인 답변을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현재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