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특별한 인연 "감사합니다"

입력 2015-07-13 16:04


신세경,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특별한 인연 "감사합니다"(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김영만 신세경 김영만 신세경 김영만 신세경 김영만 신세경

신세경,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특별한 인연 "감사합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김영만이 배우 신세경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어린 시절의 신세경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김영만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의 예전 모습에서는 흐릿한 사진만큼 흘러간 시간이 느껴지며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김영만은 과거 KBS2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종이접기 아저씨 코너에 배우 신세경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만과 어린 신세경이 함께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온라인 생방송에서 김영만은 '종이접기 아저씨'로 등장해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