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지난 5월 사전 예고한 금융투자회사 중점점검 사항을 바탕으로 하반기 자산운용사들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검사를 실시하겠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이번에 실시하는 현장 검사는 채권파킹은 물론 펀드매니저와 자산운용사 임직원의 차명계좌를 이용한 자기매매는 물론 펀드 운용정보 등을 활용한 불법 매매 행위 등 입니다.
금감원은 하반기 현장검사를 집중 실시해 위반 사항 적발시 엄중 제제를 통해 투자자 보호 등 건전한 펀드시장 질서 확립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