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엔 삼계탕 백종원 초복삼계탕 사진=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KBS2방송화면)
13일 초복의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가운데, 복날 맞이 백종원 '초복삼계탕' 레시피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백종원의 삼계탕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은 압력솥에서 익힌다는 점인데, 압력솥에서 익혀야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두 번째 비결은 꽁무니와 목, 날개는 기름기가 많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점. 그래야 기름기가 적고 깔끔한 국물을 낼 수 있다.
또 통마늘 보다는 얇게 썬 마늘을 넣는 것이 국물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