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설현·소유·보라·보미…시청자 녹인 입담+몸매

입력 2015-07-13 10:47


(↑사진 설명 = AOA·씨스타·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런닝맨>에서 출연자 '보라'가 최종 우승을 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초복의 여왕' 특집으로 '소유', '보라', '윤보미', '설현', '이국주'가 등장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내에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AOA, 에이핑크, 씨스타의 출연과 이국주의 화려한 입담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이광수 설현 지석진 하하 이국주 등의 활약 덕분에 마지막 미션이었던 ‘워터파크 깃발 쟁탈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특히 보라는 적절한 타이밍에 여왕 카드를 활용해 대결 초중반까지 뒤처지던 전세를 막판에 뒤집었다. 최후의 승자가 된 보라는 황금알 한 판을 부상으로 수여 받았고, 이를 다른 출연진들과 나눠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