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SNS 일상 보니 "가슴골+각선미 아찔"

입력 2015-07-13 11:06
수정 2015-07-13 11:16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호남선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 일상 모습 또한 눈길을 자아낸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 생활 모습을 공개한 바. 먹거리, 셀카 사진들을 올리면서 조금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아찔한 가슴골이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하는가하면 복면가왕 출연 후에 늘씬한 8등신 몸매, 각선미를 한껏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수 못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김소영 아나운서는 복면을 벗고 "입사 후 첫 예능 출연이라 긴장했는데 재밌게 했다. 무슨 짓을 해도 될 것 같다"며 이어 "한 번 더 출연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