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미모가 '후덜덜'… 죠스는 테이?

입력 2015-07-13 10:47
수정 2015-07-13 14:09


▲(사진=김소영 아나운서sns/ 방송화면캡처)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미모가 '후덜덜'… 죠스는 테이?

복면가왕 '비내리는 호남선'이 김소영 아나운서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복면가왕 죠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은 가수 나윤권과 별의 듀엣곡 ‘안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원곡을 부른 나윤권과 별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졌고, 눈에 띄는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특유의 음색과 손동작으로 미뤄볼 때 죠스가 가수 테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