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소물인터넷' 본격 추진

입력 2015-07-12 20:27
SK텔레콤이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SK텔레콤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연합체 '로라 얼라이언스(LoRa Alliance)'에 가입하고 소물인터넷 시범사업을 연내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물인터넷은 온도, 위치 등 단순 정보를 측정해 처리하는 '소물(小物)'을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 개념입니다.

로라 얼라이언스는 '소물(小物)'들을 연결하는 IoT 전용 통신 기술인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Low Power Wide Area Networks, LPWAN)' 및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 개발을 위해 조직된 다국적 연합체입니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은 통신 거리가 수십km로 넓고, 전력 소모가 적어 단말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라 얼라이언스의 회원으로는 네덜란드 1위 이동통신 사업자 KPN, 스위스 1위 이동통신 사업자 스위스콤(Swisscom), IBM, Cisco, 셈텍(Semtech) 등 약 50여 개 업체가 활동중입니다.

SK텔레콤은 아시아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로라 얼라이언스에 가입했으며, 향후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글로벌 통신 사업자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및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