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린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 7대 가왕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소녀감성 우체통'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3라운드에서 만나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당시 '소녀감성 우체통'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눈에 띄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결과는 아쉽게도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승리였다. 이후 드러난 '소녀감성 우체통'의 정체는 가수 '린'으로 밝혀져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