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재생' 세포 스티커 개발, 여드름 치료방법은?

입력 2015-07-12 00:35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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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방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여드름 치료방법은 약을 복용하거나 약을 피부에 바르는 등의 치료법이 있다.

여드름이 생겼을때 손으로 만지거나 무리하게 짜선 안 된다. 또 과격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단은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상된 장기 회복과 피부 재생을 돕는 '세포 스티커' 개발 소식이 전해졌다.

서강대 신관우 교수 연구팀과 미국 하버드대 바이오질병연구소팀이 최근 세포스티커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세포 스티커는 세포-단백질 그물망을 스티커처럼 원하는 부위에 쉽게 부착 가능하다. 특히 인체의 거부반응이 없는 치료로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부 부착 디스플레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 연구진은 최근 인간 머리카락의 약 40/1(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QLED 디스플레이 필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QLED 필름 소자는 인간의 피부에도 부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