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엄마 됐다...이서진 옥택연 '아빠 미소'

입력 2015-07-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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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가 새끼를 낳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9회에서는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한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여은 밍키를 읍내로 데려가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결과 밍키의 임신이 확실해졌고, 그동안 유독 밍키를 예뻐했던 옥택연의 복잡미묘한 심경을 느꼈다.

이후 서진과 광규는 엄마가 될 밍키를 위해 새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밍키의 집을 지어줬고, 세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밍키의 순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