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유재석 JTBC 진출, 무한도전 중국판 정식계약

입력 2015-07-11 07:25
수정 2015-07-11 08:18
▲무한도전 중국판 정식계약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MC 유재석 JTBC 진출, 무한도전 중국판 정식계약

'국민MC' 유재석 종편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지난 달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파일럿 진행자로 나선다"며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JTBC와 '국민MC' 유재석의 조합, 또 어떤 신선한 예능이 탄생할 지 주목된다. JTBC는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참신하고 독특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한도전 중국판 10월 25일 첫 방송

무한도전 중국판 소식이 전해졌다.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의 중국판이 오는 10월 25일 CCTV1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MBC는 지난 달 30일 중국 베이징 CCTV 본사에서 '무한도전 중국판'을 함께 제작한 후 10월 중국 전역에 방송하기로 하는 내용의 정식계약을 체결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