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 천적 틸라피아,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사진=TVN)
'소름' 피라니아 천적 틸라피아, 상어 씹어 먹은 그루퍼 출현
틸라피아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틸라피아는 피라니아 천적이다. 지난 1955년 태국에서 왔으며 '역돔'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상어 씹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가 나타나 화제다.
UCC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4피트 상어를 한입에 삼키는 그루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낚시꾼들은 플로리다 해안에서 상어를 낚아 올리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골리앗 그루퍼가 나타나 상어를 한입에 낚아챈 것.
그루퍼는 순식간에 상어를 삼켰다. 그루퍼는 몸길이 2m, 체중 300kg에 달하는 '바다의 괴물'로 불린다.
피라냐 천적 틸라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