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천500만건을 돌파했다.
‘건쉽배틀’은 헬리콥터 공중 전투를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중력 센서를 활용한 조작 방식으로 실제 헬기를 조종하는 것과 같은 사실적인 느낌과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출시 1년여만에 4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이후 두달 만에 4천5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인기를 입증했다.
조이시티는 다양한 전쟁 콘텐츠와 수준 높은 그래픽, 낮은 설치 용량 등을 내세워 전 세계 이용자들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며,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들을 중심으로 고른 지표 상승을 이끌어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달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인 ‘워쉽배틀’을 글로벌 출시해 공중에서 해상으로 이어지는 밀리터리 게임 라인업을 완성해, 앞으로 대규모 트래픽에 기반을 둔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