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입력 2015-07-10 18:00


랑콤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라비에벨 엔 랑콤 La vie est belle en Lanc?me (랑콤과 함께이기에 삶은 아름답다)'을 주제로 'WOW 파티'를 열었습니다. 랑콤의 'WOW 파티'는 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책 '에디션 드 리가드 Editions du Regard'를 선보이는 등 올해 1월부터 랑콤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싱어송라이터 카일리 미노그의 미니콘서트와 DJ 키디 스마일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이 파티에는 국내 랑콤 뮤즈인 한지민을 비롯해 랑콤 글로벌 뮤즈인 줄리아 로버츠, 릴리 콜린스, 케이트 윈슬렛 등 헐리웃 스타들과 세계적인 패션 모델인 다리아 워보위, 알바 조도로브스키, 사진 작가 피터 린드버그, 랑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 등 뷰티, 패션, 영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A.H.C가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의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130개 지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A.H.C 프리미엄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비롯해 '바이탈 C 컴플렉스 마스크', '피토 컴플렉스 마스크' 등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A.H.C 아이크림'은 올리브영 입점 후 처음 프로모션 품목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A.H.C 측 관계자는 "그 동안 A.H.C를 향해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서 A.H.C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스킨푸드에서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입술 연출이 가능한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 6종을 출시했습니다. 비타 컬러 워터리 루즈는 립글로스처럼 반짝이는 광택감과 립스틱처럼 선명한 색감, 그리고 틴트처럼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며, 워터리한 사용감으로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비타 콤플렉스 및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생기 있고 입체적인 입술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입술에 섬세한 광택과 윤기를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도포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팁으로 부드럽게 내용물을 도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색상은 총 6가지로 새침한 레드빛 핑크 컬러 '자몽자몽', 도도한 레드 컬러 '체리체리', 발랄한 핑크 컬러 '딸기딸기', 코랄빛 피치 컬러 '피치피치', 주황빛 베이지 컬러 '탱자탱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오렌지오렌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쏘내추럴이 퀵드라이, 열손상케어, 헤어코팅을 한번에 도와주는 헤어 전용 프라이머 3-인-1 퀵 드라이 헤어 프라이머(3-IN-1 QUICK DRY HAIR PRIMER)를 출시합니다. 쏘내추럴의 3-인-1 퀵 드라이 헤어 프라이머는 젖은 모발을 빠르게 건조시켜주고 푸석한 손상모를 매끄럽게 코팅해주는 퀵드라이 헤어 코팅 프라이머라고 하는데요. 젖은 모발에 골고루 분사해주면 보다 빠른 건조를 도와 바쁜 아침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켜 주며, 풍부한 식물성 오일 성분이 잦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손상된 모발을 한올한올 코팅하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고 합니다. 또한 헤어 프라이머 기능으로 열기구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손상모 코팅 효과로 인해 차분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오랜 시간 은은하게 지속되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에르메스(HERMES)에서 요즘처럼 더운 여름, 은은한 향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쥬르 데르메스 바디세트'를 소개합니다.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여성향수 '쥬르 데르메스 (JOUR D'HERM?S)'는 플로럴 계열 향수로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인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가 여성의 빛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다른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의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향수의 색상은 절대적인 여성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골드 색상으로 보틀과 함께 은은한 색감을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피에르 아르디에 의해 디자인된 보틀의 곡선은 여성의 어깨라인을 상징하며, 해가 뜨고 질 때까지 빛나는 순간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쥬르 데르메스 바디세트'는 에르메스의 궁극의 여성향수인 "쥬르 데르메스"의 향을 담은 샤워 젤, 바디 로션, 바디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퍼퓸 향과의 완벽한 조화가 심신에 향기로움을 주는 바디 세트는 여성의 곡선을 연상시키는 모던한 패키지가 인상적이며,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으로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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